비만은 만병의 근원
오늘 포스팅 주제는 비만도 계산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졸중,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물론 다이어트라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게 기본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다. 설령 독하게 마음먹었다 하더라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만약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질량지수(BMI) 검사
이때 유용한 게 바로 체질량지수(BMI) 검사다. BMI는 비만 판정 기준 가운데 하나로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비만도 계산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 사이면 정상, 23~25 사이면 과체중, 25~30 사이면 경도비만, 30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BMI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체크하여 관리해야 한다.
위와 같이 다행히 비만 여부를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네이버, 다음 등에 인터넷 검색창에 '비만도 계산기'를 입력하면 된다. 성별 및 신장, 체중, 나이를 입력하면 BMI 지수라는 체질량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우선 내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래야 목표치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위와 같이 비만도 계산기를 통해 나의 상태를 확인했고, 정상체중 범위라면 다행이지만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면 서둘러 감량 계획을 세워야 한다.
돌이켜보니 식사량 조절 없이 무작정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만 했던 것 같다. 물론 단기간에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긴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우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아침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고 저녁 8시 이후로는 금식하는 게 좋다. 그리고 주 4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식단 관리인데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게 바람직하다.
물론 단기간에 살을 빼겠다는 욕심은 금물이다. 무리한 식단 조절보다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서서히 줄여나가는 게 좋다. 아울러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매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지금까지도 요요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만큼은 반드시 성공하리라 다짐 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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