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요약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 : 6개월~4세 유아 모두
백신: 유아용 화이자(추가 접종 mRNA 아님)
예방접종 간격 및 횟수는
8주마다 총 3회 접종(56일마다)
예방접종 방법: 사전 예약과 당일 현장 예방접종도 가능
영유아가 고위험군일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
생후 6개월~4세 유아는 코로나19 백신을 처음 접종
생후 6개월~4세 유아는 코로나19 백신을 처음 접종합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코로나19 발생 후 관련 백신이 나와 영유아만 접종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정부는 생후 6개월~4세 유아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단은 오는 13일부터 생후 6개월부터 만 4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당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영유아 사전예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는데요. 전화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 백신 접종이 이달 20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영유아(6개월~4세)는 소아청소년보다 중증도가 높습니다. 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에서 사망까지의 기간이 매우 짧으며,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심하답니다. 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답니다.
영유아 고위험군은 고용량 스테로이드제·혈액암 등 화학요법과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을 때 장기이식 환자, 중증 면역결핍질환 등 면역력이 저하되는데요. 영유아 예방접종은 화이자가 개발한 유아용 백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8주마다 3회 기본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 의료기관 명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해외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4세 미만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요. 영·유아용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됐으며, 주요 국가(미국 FDA, 유럽 EMA)의 의약품 규제 기관 승인을 받고 있답니다. 승인된 백신으로 당국은 영유아 진료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갖춘 별도 지정 의료기관 840 여 곳을 지정했으며, 상급종합병원 5곳, 종합병원 63곳 등 예방접종이 실시되며 이틀 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영유아 예방접종 관련 문자도 받았습니다.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관련 문자를 받았을 텐데요. 저도 처음 문자를 받았을 때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유아 예방접종은 필수는 아니지만, 지금은 병원과 대중교통을 제외한 실내 마스크가 취소돼 산모들의 고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정말 예방접종을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시점입니다.
6개월~4살 영유아 백신접종시작, 여러분의 선택은?
솔직히, 여러분이 유아와 유아의 엄마라면, 모두 동의할 것인데요 저도 예방접종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물론 처음 소아 예방접종 문자가 왔을 때는 우리 아이 맞힐까? 생각도 했었지만 우리 아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어서 더 걱정이 돼결정에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문제는 영유아에게는 어떤 백신이 아이몸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는 점이라 더욱 망설여지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기존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학원이나 도서관, 독서실 출입이 금지됐던 2021년 백신 패스가 있었을 때는 진짜 엄마들이 울면서 백신을 맞았지만, 이제는 실내 마스크가 풀리고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서 백신을 접종하는 엄마들이 거의 없을 것인데요. 접종률을 살펴보면, 예방접종 패스를 통해 접종을 해야 했던 12~19세 어린이의 경우 접종률이 높지만 5~11세 어린이의 경우 접종률이 현저히 낮은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4세 미만의 경우 여전히 13일부터 접종이 시작돼 추후 자료가 나올 예정) 5~11세 어린이 예방접종이 시작된 날은 2022년 3월 31일이지만 현재까지 접종률은 1.4%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접종을 하지 않아 정말 제대로 받아야 하는지 의문인데요 물론, 그들이 일치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 아이들도 있을 것인데요. 저는 맞추진 않겠지만, 누군가를 위한 영유아 예방접종 정보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고위험군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중증 면역억제제(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또는 면역억제 치료 중), 골수 또는 조혈모세포 이식, 만성질환, 중증 뇌성마비 또는 다운증후군 등이 고위험군에 속한답니다.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건강 상태가 좋다면 소아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고 열이 있는지 확인한 뒤 예방접종을 받는답니다.
온도가 37.5도 이상이면 접종을 연기해야 하며 예방접종 시 12개월 미만은 허벅지 근처에, 1세 이상은 허벅지나 어깨 근처에 주사하기 때문에 허벅지나 팔이 노출될 수 있는 간편한 옷을 입으며 접종이 완료되면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무르며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합니다.
집에 가서 3시간 이상 아이를 지켜보고 일주일 동안은 심한 활동을 삼가며. 이상반응으로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불편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무조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숨쉬기가 어렵거나 어지럼증이 심하다면 입술이나 얼굴이 부었다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심하면 가까운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지만, 유아들이 자신의 상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은 종종 어려운데요 이것은 부모들이 영유아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더 꺼리게 만든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상태를 잘 알고 표현해도 걱정인데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걱정입니다. 또한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성인은 적절한 처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유아의 이상반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며 의료기관과 정부는 무조건 맞는 게 좋으니 안전하다고 걱정하지 말고 외국 사례를 들으면서 많이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유아 코로나예방 접종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체 영유아 인구에서 백신 이상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통계는 크지 않지만 주사를 맞히는지 아닌지는 지극히 부모들의 선택인듯합니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시대를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들의 선택을 믿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영유아 코로나예방 접종주제에 대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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