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요약
퇴직금 산정 방법 = 1일 평균 임금 x ( 근로일수 / 365 )
퇴사를 앞두고 있다면 당연히 퇴직금이 어느 정도 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지만 퇴직을 하지 않더라도 직장인들에게는 목돈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퇴직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랍니다.
퇴직금이란?
퇴직금은 근로자가 일정 기간 일감을 제공하고 퇴직할 때 지급하는 금액을 말하는데요. 근로기준법은 사업주가 평균 30일 이상의 임금을 근로자의 계속 근로연도 퇴직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최저기준을 정하고 있답니다. 퇴직금의 형태는 부서명, 입사일, 퇴사일, 근무기간, 직급, 성명, 근무일수, 소득세, 주민세, 기타 공제, 공제합계, 지급총액으로 구성된다. 퇴직금 지급 기준 및 지급 기간 그렇다면 퇴직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결제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먼저 퇴직금 지급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에서 간단히 말씀드렸듯이 퇴직금 지급기준은 근로자에게 1년간 계속 근무할 경우 30일 이상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평균임금이란 이 산정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총액을 기간 내 총일수로 나눈 것을 말한답니다. 평균임금이 근로자의 평균임금보다 적으면 평균임금을 평균임금으로 정하는데요. 위 글대로 계산을 하면 퇴직금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의 지급기한은 근로자가 퇴직한 때에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로 하는데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 지급기한을 연장할 수 있답니다. 퇴직금의 중간정산 방법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퇴직금 중간정산은 근로자가 퇴직하기 전에 계속 근무하는 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미리 지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 전에는 중간정산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사용자에게 신청할 수 있는데요.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 수 있는 총 7가지 이유입니다.
퇴직금 중산정산 방법
퇴직세 퇴직금에도 세금이 붙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퇴직금은 과세대상이 아니라 퇴직소득세로 분류되는 과세항목이라 과세가 되지만 근로소득세가 아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에서 제외된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퇴직금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퇴직금 계산기를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요.퇴직금 계산기에 대해 알아보기 전 퇴직금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퇴직금이라 하면 고용주가근로 기간 1년이 지난 근로자, 주간 평균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의 근로자에게 평균 임금을 퇴직금으로 산정하여 퇴직자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요
평균임금이라 함은 퇴직금이 산정되는 날 이전 3개월 동안 근로를 한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계산한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은 경우도 발생하는데요.이런 경우에는 평균임금을 적용하지 않고 통상임금으로 적용을 하며,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자로 인정이 되어야 하는데요. 근로자라 함은 종류와 상관없이 사업장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장에서 근로를 하여 제공하는 사람을 말하지만 동거하는 친족 가족으로 구성된 사업장은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하며 또한 기간을 꼼꼼하게 따져도 보셔야 한답니다.
갱신, 만료 등의 이유로 근로 계약이 연장된 경우라도 근로한 시간,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근로 기간이 산정됩니다.
퇴직금의 종류는?
퇴직금은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법정 퇴직금 뿐 아니라 법정 외 퇴직금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법정 퇴직금이란 법에서 정한 기준을 적용하여 지급하는 가장 일반적인 퇴직금을 의미하고 있으며 법정 외 퇴직금은 명퇴, 희망퇴직 등 회사에서 별도로 지급하는 법정 퇴직금 외로 지급하는 금액을 말한답니다.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정보만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복잡한 계산 절차가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입력해야 할 기본 정보로는 입사일, 퇴사일, 최근 3개월간의 급여 총액, 직전 1년간 상여금 총액, 연차수당입니다.
퇴직금 계산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퇴직금 계산기는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들을 입력하면 퇴직금이 계산되지만 추가로 반영되어야 계산되는 것 도발생하기 때문에 예상 수령액과 실제로 받는 수령액에 대한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답니다.
네이버 퇴직금 계산기뿐만 아니라 다음,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등 다양한 곳에서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의 퇴직금 계산기의 경우에는 입사, 퇴직, 재직 일수, 월기본급, 기타 수당, 연간 상여금 등의 예시가
잘 보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퇴직은 회사를 퇴직할 때뿐만 아니라 퇴직금 중간 정산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지만 예외적인 상황일 경우 허용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금이 필요할 때, 근로자, 부양가족의 질병 발생에 따라 6개월 이상의 요양을 필요로 할 경우, 최근 5년 이내에 파산선고, 개인회생 철자 결정을 받은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퇴직금은 퇴직을 하고 3년 이내에 청구권을 행사해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면 3년 이내에 지방 노동관서의 도움을 받아 퇴직금을 요구하거나 고용주의 처벌을 요구할 수 있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14일 이내 지급하지 않았을 때 연체 일수에 대한 20% 정도의 연체이자를 지급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꼭 챙겨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퇴직금을 지급받을 때 또한 세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퇴직금은 근로를 통한 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고 분류과세로 구분되어 적용되게 됩니다. 즉 퇴직금의 경우 세금은근 속 기간이 길수록 적은 세금을 내게끔 설계가 되어있답니다.
오늘은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일반적으로 퇴직금이 궁금하다면 흔히 사용되고 있는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여 본인의 퇴직금을 알아두는 방법을 이용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 퇴직금 계산기 주제에 대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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