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울 때, 가끔은 사료보다 간식에 더 신경이 많이 쓰일 때가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시기도 중요하고, 어떤 간식을 주는 지도 중요하고요. 강아지에게 간식을 어떻게 주는지에 따라 강아지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또한 강아지 간식 재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나 건강과 직결되기도 하고요. 우리 강아지에게 어떻게 간식을 주어야 할까요?
📢간식의 양은 하루에 강아지가 먹어야 할 사료양의 칼로리를 계산하시고, 그 칼로리의 20% 이내로 간식을 주시는 것이 올바른 강아지간식 급여 방법입니다.
❤️첫 간식 지급 시기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키우신 분들은 언제부터 간식을 지급해도 되는지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너무 어릴 때부터 주면 이빨이 튼튼하지 않아서 제대로 못 먹을 수도 있고간식 맛에 익숙해져서 사료를 멀리하게 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생후 4개월 전후부터 주기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실 땐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강아지 간식 뼈 간식 오리목뼈, 돼지뼈, 닭발, 닭날개 등의 뼈 간식의 경우 강아지에게 줄 때 주의해야 해요.
강아지 입, 식도, 위장 등에 상처를 낼 수 있고 질식의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아주 딱딱한 편이라 이가 약한 강아지라면 주지 않는 게 좋아요.
📌개껌 개껌이 너무 딱딱하거나 뼈로 만든 경우 육포, 뼈 등과 마찬가지로 치아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개껌 중 단순히 씹는 용도로 나오는 장난감 개껌이 있어요. 나일론이나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장난감 개껌이 부러져서 날카로워진 경우에는 입안에 상처가 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성분 가급적이면 부산물이나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강아지 간식을 고르는 게 좋아요.
간식을 고를 때 모든 화학 첨가물을 피하기 어렵다면 최대한 그 양과 종류가 적게 들어간 걸 선택하는 게 좋아요.
화학 첨가물을 아예 피하고 싶다면 꿀, 당밀 등의 천연 감미료나 혼합 토코페롤 같은 천연 방부제가 들어간 걸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험한 합성 첨가물>
-BHA
-BHT
-프로필렌글리콜
-에톡시퀸
-합성향료,
-방부제,
-보존제
에톡시퀸 프로필렌글리콜 인공색소
(적색 3호, 황색 5호, 청색 2호 등)
✅ 강아지 권장 급여량 계산법
🐶RER = 기초대사량(Kcal) = 70 x (체중 kg) 0.75
예컨대, 체중이 10kg인 개는 70 x (10kg) 0.75 kcal가 기초대사량(RER)입니다. 체중에 0.75 제곱을 해야 하는데, 이는 네이버 공학계산기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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