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강아지건강관리1 장마철, 강아지 건강관리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와 세균이 자라기 쉬워지는데요. 이는 곰팡이성 피부염, 습진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연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장마철엔습기와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장마철 평균 습도는 무려 80~90%. 기온도 높아 꿉꿉한 환경이 조성되는데요.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딱 좋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제습과 더불어 꼭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 목욕 후 털과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말려주세요. 장마철에 강아지 피부가 젖은 털에 오래 덮이면 습진이나 곰팡이성 피부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털이 긴 강아지는 더 신경 써서 말려야 해요. 귀가 처진 강아지는 귓속도 꼼꼼히 말려 주시고요! 🔊 강아지는 피부가 약해 드라이기 열에도 화.. 2023. 6. 7. 이전 1 다음